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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디오·TV
문화방송이 선정한 금년도 10대(大)가수로 남진·나훈아·이상열·최희준·김상욱(남자), ·이미자·김상희·하춘화「펄·시스터즈」·조미미(여자) 가 뽑혔다. 문화방송 개국10주년 (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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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양라디오 즐거운 방송…보람있는 생활…640KC HLKC|10월4일부터 추계프로그램개편
(매일상오5시15분∼6시) 지금까지 35분간 방송되던 것을 10분연장해서 본격적인 농어촌대상「프로그램」으로 방송하게 된다. 10월4일부터는 농·어업상담, 부업소개, 자립농가의 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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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동양』전파 타고 정상에
지난 60년대를 연예계가 다소 정비된 상황에서 새로운 발전에로의 발돋움을 시도한 시기였다고 본다면 동양 「라디오」(64년5월)와 동양 「텔리비젼」(64년12월)의 출범은 또 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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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
『안개 속에 가버린 사람』『돌아가는 삼각지』등 많은 노래를 「히트」시킨 인기가수 배호군이 남진 나훈아군 등에 뒤이어 영화에 출연, 화제가 되고있다. 그가 출연중인 영화는 『석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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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
「텔리비젼·쇼」에 있어서 안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엇보다도 무겁다. 그 「프로그램」의 개성을 뚜렷하게 하고 「버라이어티」를 살리기 때문이다. 오늘 방영될 3백30회 『쇼· 쇼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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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트로트」시대는 가다 전통 확립 모색하는 음악계
최근 일본에 다녀온 가요계의 몇몇 언사들에 의하면 일본에서도 그곳외 전통적인 「트로트」함 가요가 퇴조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 「트로트」풍 가요가 내리막 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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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제정 제7회-방송가요대상 후보결정
작년 10월부터 금년 9월까지 한햇 동안 방송가요활동을 총 정리하는 71년도 제7회 방송가요대상 후보작품 및 후보자가 결정되었다. 13일 중앙일보회의실에서 열린 가요대상 집행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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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도 달라지는 가요계|남진·나훈아 정상 다툼
남진의 입대와 최희준·배호 등 일류급 가수들의 퇴조, 그리고 해외「팝송」의 범람으로 빛을 잃어가던 「트로트」계열의 가요가 전열을 가다듬어 실세를 만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 이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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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정훈희양 은막 대뷔
데뷔 곡 『안개』로 일약 가요계의 정상을 누렸던 정훈희양(22)이 이번에는 영화 『들개』에서 첫선을 보인다. 이제까지 많은 가수들이 가요계에서의 인기를 밑바탕으로 영화계에 뛰어들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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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6회 『방송가요대상』의 신인상을 탄 두 얼굴
『내 사랑 지금 어디로』요즘 히트라고 있는 이현군(20)은 『노래 잘 부르라고 상을 준 것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』며 수상을 기뻐한다. 주영대사를 역임한 바 있는 예비역 육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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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회관건립위해 인기가수대표곡집
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회관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첫사업으로 인기가수들의 협조를 얻어「한국가수 11인 대표곡집」을 출반했다. 최희준,패티김,김상희,현미,이미자,조영남,남진,문주란,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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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부문에 이미자·남진|제5회방송가요대상시상
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제5회「방송가요대상」의 시상식과 기념공연이 21일하오1시부터 서울시민회관에서 3천여「팬」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렸다. 방송가요의 질을 높이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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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·동양방송 주최 제5회 방송가요 대상 후보 결정
중앙일보·동양방송이 마련한 제5회 방송가요대상의 각 부문별 본선후보자 및 작품이 11일 결정되었다. 이날상오 10시30분부터 하오5시까지 본사회의실에서 열린 가요대상집행위원회(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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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성일 최고 5백31만원
인기직업의 68년 최고액납세자는 배우 신성일이5백31만원으로 67년에 이어「톱」을 유지했으며 납세액도 2백여만원이 늘어났다. 가수는 67년에「톱」이던 ,이금희가 탈락, 새로남진이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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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연의 단면
가수 문주란양의 음독은 철모르던 한소녀가 가오계에 「데뷔」 하여 정상을 차지하기까지 사이에 겪어야 했던 시련의 한 단면이었다. 문양의 「데뷔」 는 65년MBC부산방송국의노래자랑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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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8년 차산하는 최대잔치|제1회 전국 경음악 경연
동양방송과 중앙일보사가·마련한 제1회 「전국경음악 경연대회」가12월18일(수) 서울시민회관에서 세 차례에 걸쳐 화려한 막을 엽니다. 지난 1년간 전국 40개 악단이 경연을 벌인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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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8년결산하는 최대잔치|제1회 전국경음악 경연
동양방송과 중앙일보사가 마련한 제1회 「전국경음악 경연대회」가12월18일 (수) 서울시민회관에서 세차례에 걸쳐 화려한 막을엽니다. 지난 1년가 전국 40개악단이 경연을 벌인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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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모의 가요계 | 그 풍토와 인기의 판도 | 눈부신 [중량급] 신인들의 진출― | 환영받는 [건전한 노래] | 점차 탈피하는 [트로트]풍 | 밝고 경쾌한 분위기 살려 | [새 아침에 새 노래 운동]도
[징글·벨]이 울려 퍼지는 [크리스머스]전야, 그리고 새해 연휴를 앞둔 세모의 가요계는 가수들의 [골든·시즌]. 저마다 회심의 [히트]곡을 갖고 점두를 장식한다. 그러나 대중의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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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우수가수·악단 선정
동양텔리비젼이 선정하는 금년도 최우수가수와 악단 그리고 중창단이 결정되었다. 동양TV 시청자의 인기순을 참고로 1년간의 방송실적과 반응을 기록, 집계한 인기가수와 악단·중창단은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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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 여정 그린「세미·뮤지컬」
금년 들어 절정을 이룬 문예영화의「붐」을 뚫고 등장한 이색적인「리바이벌」영화. 태평양전쟁, 6·25동란 등 두 차례의 민족적 비극이 배경에 깔렸지만「테마」는 애틋한 모녀의정을 그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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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키·보이스」의 차중락군|「스페인」풍 노래를 개척
○…우리나라 「보컬·그룹」활동의 초창기에 탄생, 그동안 주로 미8군 무대에서 활약했던 「키·보이스」의 「솔로파트」차중락 (24)군이 우리 가요로 전향했다. 지난 5월초 「레코드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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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스크린」의 세대교체
영화계의 숙환이었던 판에 박은 얼굴들의 「독주」 그리고 「톱·스타」라는 이름의 「횡포」가 점차 퇴조를 보이는 가운데 「스크린」에도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. 지난 2년 동안 화려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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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가수 최은주양
○-「틴에이저」가수들의 등장으로 가요계의 풍토가 조금씩 젊어지고 있다. 작년에 「데뷔」, 화려한 각광을 받은 문주란양의 뒤를 이어 많은 「하이틴」가수들이 등장했지만 최은주(17)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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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요계 풍성한 봄맞이|6월1일을 가수의 날로|불신을 씻고 체질개선도
가요계는 새해 들어 조용히 체질개선 작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. 저속 왜색 표절 등이 가요계의 대명사처럼 되었던 지난날의 「불신」을 씻기 위해 그들은 스스로 자성의 한해를 마련했다